[개장시황] 외인·기관 매수세에 코스피 장 초반 상승
코스닥은 전장보다 4.44포인트(0.46%) 오른 966.51 기록

코스피가 장 초반 상승세다.
26일 오전 9시3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18포인트(0.23%) 오른 3178.50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0.59포인트(0.02%) 상승한 3171.91에 출발했다.
외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다만 코스피가 이날 장 마감까지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미국 뉴욕증시가 경제 지표에 실망하면서 하락했기 때문이다. 미국의 5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했다. 이에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나란히 하락 마감했다. 글로벌 달러도 국채금리가 하락하면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날 국내 증시를 비롯한 아시아 장의 흐름을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4억원, 700억원 어치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801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00원(0.5%) 오른 8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AVER(1.26%), 카카오(0.85%), 현대차(0.44%) 등도 함께 오르고 있다. 반면 LG화학(-3.92%), 삼성바이오로직스(-0.94%), 삼성SDI(-0.62%) 등은 하락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장비(2.21%), 전기유틸리티(2.19%)가 2% 이상 상승하고 있다. 한편 철강(-1.72%), 화학(-1.33%), 우주항공과국방(-0.76%) 등 업종은 최근 상승폭을 반납하면서 내리고 있다.
코스닥도 상승 출발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4.44포인트(0.46%) 오른 966.51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전장보다 0.62포인트(0.06%) 상승한 962.69에 장을 출발했다.
정지원 인턴기자 jung.jeewo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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