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타 스토리지는 서울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지하철역 개인 창고 장기대여 서비스입니다. 계절 의류나 서적처럼 당장 사용하지 않는 물건부터 버리기 아까운 소형가전·가구까지 제한 없이 맡길 수 있습니다. 지하철 타는 길에 수시로 여러 가지 물건을 넣고 뺄 수 있습니다. 접이식 자전거, 퍼스널 모빌리티 등을 보관하며 출퇴근에 활용할 수도 있죠.
지난해 11월 이수역·답십리역 등 3개 역에서 서비스가 시작됐는데, 현재 이용률이 100%일 정도로 반응이 뜨겁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6월 28일 상봉역·창신역 등 12개 역에 또타 스토리지 13개소를 추가로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용 앱 ‘T-locker’에서 창고 위치 확인과 접수·결제·출입까지 한 번에 할 수 있습니다.

정준희 인턴기자 jeong.junhee@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이태원 빌딩 45억→350억…태진아, 300억 시세 차익 ‘대박’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박나래 자택서 금품 훔친 절도범, 징역형에 항소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코스피, 장중 1%대↑ 3440선도 넘어서…하이닉스 5%대↑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K-리걸테크, 미국·일본 동시 상륙…‘법률 AI’ 해외 판로 넓힌다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김진환 바이오플러스 대표 “분자량 한계 깬 ‘휴그로’…화장품부터 도전”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