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마감시황] 코스피 3215.91로 하락 마감 … 휴젤 8.86% 하락
-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 가능성에 삼성물산 3.8% 올라

업종별로는 섬유·의복이 1.31% 올랐고, 의약품은 전일보다 1.41% 떨어졌다. 이날 삼성물산은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최대주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 가능성이 제기되며 전날보다 3.8% 올랐다.
코스닥은 전일보다 1.61포인트(0.15%) 하락한 1042.03로 마감했다. 투자자별로 개인이 2238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02억원, 1067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이 1.26% 올랐으며 서비스업은 2.09%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SK머티리얼즈는 6.85%, 카카오게임즈는 5.36% 상승했고, 펄어비스는 7.58% 하락했다. 의약품 제조업체 휴젤은 8.86% 떨어졌다. 주가 하락은 전날 삼성이 휴젤 인수에 관심을 보인다는 뉴스가 나왔지만, 삼성물산이 이를 부인하며 기대감이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강필수 기자 kang.pil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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