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마감시황] 렉키로나 허가변경 기대감에 셀트리온 3형제 모두 상승
- 코스피 22.57p(0.7%) 내린 3220.62로 마감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5포인트(0.01%) 하락한 1051.92로 마감했다. 투자자별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78억원, 463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788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주요 종목 가운데 카카오게임즈는 3.46%, 펄어비스는 2.42% 하락했다.
이날 국내 증시에서는 셀트리온이 개발한 첫 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치료제 렉키로나의 정식 허가 기대감으로 ‘셀트리온 3형제’가 나란히 강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4.81%, 셀트리온헬스케어는 6.26%, 셀트리온제약은 11.41% 올랐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 2월 렉키로나 임상 2상을 마치고 식약처로부터 조건부 허가(임상 3상 없이 2상 상태에서 의약품 판매 허가)를 받았다.
강필수 기자 kang.pil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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