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전 동반 상승했지만…전일 하락분 만회하는데 그쳐

주가가 상승한 건 두 회사의 장기 성장 가능성이 여전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서다. 플랫폼 규제 이슈로 부침을 거듭했던 지난 9월과 달리 10월 들어 하락폭은 둔화했다. 단기간에 급락한 데 따라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덕분이기도 하다.
DB금융투자는 “현재 네이버의 주가는 매력적인 구간”이라고 평가했고, 카카오를 두고는 “실적 성장, 자회사 상장, 웹툰 글로벌 확장 등 긍정적 요인이 유효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추세를 바꾸는 반등일지 일시적인 움직임일지는 미지수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주가는 12일 각각 4.24%, 3.40% 하락했다. 13일 오전 상승세 역시 전일 하락분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김다린 기자 kim.dar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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