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마감시황] 크래프톤, ‘배그 모바일’ 아시안게임 종목 채택에 5% 상승
- 현대모비스, 기아, 현대차 등 하락 마감
셀트리온 렉키로나 승인권고 소식에 4% 올라

NHN은 올해 3분기 호실적에 12.26% 급등했다. 이날 NHN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4725억원, 영업이익 27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14.8%, 18.6%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8.7% 늘어난 445억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14% 내렸다. 현대글로비스(-2.45%), 현대모비스(-1.39%), 기아(-1.25%), 현대차(-0.93%) 등 현대차그룹 관련주는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다.
크래프톤은 자사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내년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종목으로 채택됐다는 소식에 5.44% 올랐다. 넷마블(5.20%)은 전날 자회사 넷마블 에프앤씨가 ‘메타버스 VFX(특수시각효과) 연구소’를 설립한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승 마감했다.
셀트리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치료제 ‘렉키로나’의 유럽의약품청(EMA) 승인 권고 안건 상정 소식에 4.31% 상승했다. 셀트리온은 8일(현지시각) 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가 자사의 코로나 19 치료제 ‘렉키로나’ 허가와 관련해 승인 권고 의견으로 회의 안건에 상정했다고 밝혔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18포인트(0.62%) 오른 1008.68로 마감했다. 투자자별로 개인과 기관이 각각 739억원, 252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288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에코프로비엠(10%), 천보(9.72%), 엘앤에프(5.94%)의 상승폭이 컸다. 에코프로비엠은 양극재 생산능력 증가 기대에 이날 기준 6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천보는 증권가의 저가 전기차용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수요 증가에 따른 시장 침투율 상승(20~30% 수준) 전망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SK머티리얼즈(-1.66%), CJ ENM(-1.60%), 에이치엘비(-1.59%)는 하락 마감했다.
강필수 기자 kang.pil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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