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일반
[증시이슈] ‘K콘텐트의 힘’…스튜디오드래곤 주가 연일 상승

우선 스튜디오드래곤은 미국에서 드라마 시리즈를 제작, 현지 공략에 나선다. 영화, 드라마를 현지에서 직접 제작해 공급한 사례는 국내 스튜디오 중에서 최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지난 6월 애플TV플러스, 스카이댄스미디어와 미스터리 판타지 시리즈 ‘The Big Door Prize’의 공동 기획 제작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넷플릭스와의 재계약을 앞두고 있는 점도 호재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스튜디오드래곤은 넷플릭스와 2020년부터 3년간 동시방영과 오리지널 콘텐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계약 기간이 절반가량 남았음에도 넷플릭스가 하반기 스튜디오드래곤에게 선제적으로 계약연장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선모은 기자 seon.moeun@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위성락 “조속한 한미 정상회담 공감대…궁극적 목표는 무관세”(종합)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팜이데일리
이데일리
[단독] 박은영 전 아나, 두 아이 엄마 된다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단독]공매도 도입한 코인 거래소…당국, 투자자 보호 입법 추진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왓챠, CB 투자자가 회생절차 신청…"철회 요청, 협의 중"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큐렉소, FDA 늦어도 방향성 확실…이익·주도권 쥐고 미국시장 공략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