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일반
[CES 2022 현장에서] 안마의자도 이젠 맞춤형…재활치료 영역도 넘본다
- 바디프랜드 ‘다빈치’, 몸 상태 맞는 안마 프로그램 추천
로봇 형태 안마의자 ‘팬텀 로보’, 재활치료 도전 초석
바디프랜드는 이런 한계를 극복한 안마의자 ‘다빈치’를 CES 2022에서 선보였다. 다빈치는 사용자의 근육량·체지방률·BMI(체질량지수·체수분 등 7가지 정보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안마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또 측정한 정보는 안마의자 태블릿에 기록·저장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도 있다.
6일(현지시간) 찾은 바디프랜드 부스는 안마의자를 체험해보려는 관객들로 북적였다. 몸 상태를 먼저 체크한 뒤 피로를 푸는 데 적격인 안마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날 다리 부분이 따로 움직이는 안마의자 ‘팬텀 로보’도 눈길을 끌었다. 재활치료 영역 도전을 위해 개발한 ‘콘셉트 안마의자’다. 기계가 대신 사람의 다리를 움직여주면서 재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연구개발비 약 50억원을 투자해 만든 미래형 헬스케어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문상덕 기자 mun.sangdeok@joongang.co.kr, 라스베이거스(미국)=김영은 기자 kim.yeongeun@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尹측 "내란 특검 구속영장 졸속 청구…범죄사실에 외환 혐의 없어"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팜이데일리
이데일리
[단독] 박은영 전 아나, 두 아이 엄마 된다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단독]공매도 도입한 코인 거래소…당국, 투자자 보호 입법 추진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왓챠, CB 투자자가 회생절차 신청…"철회 요청, 협의 중"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큐렉소, FDA 늦어도 방향성 확실…이익·주도권 쥐고 미국시장 공략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