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초가 8800원으로 출발, 일반 공모 청약 흥행에 주가 강세

오토앤은 이날 공모가보다 13.64% 오른 8800원에 첫 거래를 시작했다. 투자자들이 기대했던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형성된 뒤 상한가)’에는 실패했지만, 장 초반 주가가 꾸준히 올라 오전 10시쯤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2008년 현대차 사내벤처로 시작한 오토앤은 신차 출시 전 미리 장착되는 제품을 파는 ‘비포마켓’, 신차 구매 후 차량 유지에 필요한 제품을 파는 ‘애프터마켓’에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 11~12일 이틀간 진행한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에선 2395.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청약 증거금으론 4조5700억원이 모였다.
강민혜 기자 kang.mi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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