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HDC현산 회장 3거래일간 HDC 30만5146주 매수
화정아이파크 외벽 붕괴 후부터 줄곧 매입

지주사인 HDC는 이날 “HDC현산의 최대 주주는 회사의 신뢰 회복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엠엔큐투자파트너스는 지난달 11일 광주 화정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가 난 직후 같은 달 13∼17일에 HDC 보통주 32만9008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를 시작으로 HDC 주식을 계속 사들이고 있다.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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