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기업설명회를 진행한 삼성생명은 2021년 주요 결산 실적을 발표하며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16.1% 증가한 1조469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장래 이익의 흐름을 나타내는 지표인 신계약 가치는 1조4058억원으로 전년 대비 6.7% 증가했다.
삼성생명은 이번 실적과 관련 "지난해 1분기 삼성전자 특별배당과 연결 이익 증가 등 이차손익이 개선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영업 지표인 신계약 APE(연납화보험료)는 2조7110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총자산은 341조4000억원으로 2020년 말 대비 1.4% 증가했으며, 건전성 지표인 RBC(지급여력비율)는 305%를 기록했다.
김정훈 기자 kim.junghoon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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