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 12개 컨소시엄 선정

이 사업은 산업계의 혁신 인재 수요를 예측해 산·학·연 전문가들이 인재 양성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필요 인력을 적기에 양성하게 핵심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컨소시엄은 산업별로 특화된 교육과정 개발·운영, 기업과 산학프로젝트 운영, 교육 후 취업 연계·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에 선정된 컨소시엄은 ▶반도체·미래차·바이오(빅3) 등 신산업 관련 6개 분야 7개 컨소시엄 ▶3D 건설기계 등 주력산업 고도화 관련 3개 컨소시엄 ▶디지털전환(DX) 관련 2개 컨소시엄이다.
최남호 산업부 산업정책관은 "글로벌 경제 패러다임이 급속히 변화하는 환경에서 미래산업 변화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게 경제성장의 핵심"이라며 "미래 신산업‧주력산업 분야의 혁신 인재를 기르는데 정책적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희 기자 yi.byeonghee@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李대통령, 유엔총회서 다자외교…트럼프 회담은 계획 無(종합)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일간스포츠
이데일리
이영애, 남편 암 투병+가세 몰락 이중고 '충격'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싹 다 털렸다" 롯데카드 해킹 2차 피해 우려…예방법은?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스타트업도 한류? 日고베시, 한국 스타트업 ‘정조준’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비만약 시장 지각변동…한미약품 신약 기대감 확산[바이오맥짚기]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