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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WEEK] '시간이 바로 적이다'…제1차 세계대전 그린 영화 '1917'

전쟁 한복판에 뛰어든 두 영국 병사의 하루 보여준 작품 눈길
리암 니슨의 액션 볼 수 있는 블랙라이트, 시즌 및 여러 OTT에서 감상

 
 
영화를 보는 시간보다 어떤 영화를 볼지 고민하는 시간이 더 길다. 매일같이 쏟아지는 OTT 홍수 속에서 한 번쯤 볼만한 콘텐트를 소개한다.
 

전쟁의 한복판에서…골든 글로브 수상작 '1917' 왓챠 공개

영화 '1917' 이미지 [사진 왓챠]
영화 '1917'은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17년, 독일군의 함정에 빠진 아군을 구하기 위해 적진을 뚫고 전쟁터 한복판을 달리는 두 영국 병사의 하루를 그린다. 감독은 탁월한 영상미와 함께 혁신적인 '원 컨티뉴어스 쇼트' 촬영 기법을 통해 영화를 하나의 장면처럼 연출했다. 제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등에서 수상하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끌어낸 영화 '1917'은 왓챠에서 볼 수 있다.
 

리암 니슨이 돌아왔다, 영화 '블랙라이트'

영화 '블랙라이트' 이미지 [사진 시즌]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배우 리암 니슨이 영화 블랙라이트로 돌아왔다. 영화 블랙라이트는 지난 3월 9일 국내 정식 개봉했다. 영화에서 리암 니슨은 언더커버 요원을 관리하는 FBI 비공식 요원 트래비스를 연기한다. 리암 니슨은 요원이 사망하며 밝혀지는 조직의 충격적인 비밀과 마주하며 추악한 악행을 멈추고 모든 걸 끝내기 위한 마지막 미션을 시작한다. 맨몸 액션과 총격전, 추격전에 권력의 명과 암을 조명하는 시나리오가 더해진 영화 '블랙라이트'는 시즌을 비롯한 다양한 OTT에서 감상할 수 있다.
 

엑소 단독 예능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남해 편'

예능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남해 편' 이미지 [사진 웨이브]
웨이브가 엑소 시우민, 수호, 디오, 카이, 세훈이 출연하는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남해 편'을 오리지널 예능으로 독점 공개한다.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남해 편'은 청정 자연을 품은 남해로 떠난 멤버들이 예측 불허 사다리 타기 게임과 함께 복불복 여행을 떠난 모습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최근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리더 수호와 엑소 멤버 4명의 반가운 얼굴을 담은 이 예능은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볼 수 있다.

선모은 기자 seon.moe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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