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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라이프] 상하이, 대학·고등학교 입학시험 연기 결정

[소셜·라이프] 상하이, 대학·고등학교 입학시험 연기 결정

(중국 상하이=신화통신) 상하이시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대학교와 고등학교 입학시험을 한 달 연기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7월 7~9일로 연기된 대학 입학시험에는 5만 명 이상의 학생이 응시할 예정이다. 같은 달 11~12일로 연기된 고등학교 입학시험에는 11만 명의 학생이 응시하고 물리, 화학, 외국어 듣기 시험은 취소된다.
천췬(陳群) 상하이시 부시장은 격리되거나 코로나19에 감염된 학생들을 위한 시험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모든 학생이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하이시의 모든 초·중·고등학교의 수업은 지난 3월 12부터 온라인으로 전환했으며 유치원·어린이집은 휴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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