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3일 월드 내 토지 NFT 민팅 시작

아키월드는 기존 게임 들에서 개인의 소유가 법적으로 인정되지 않던 주요 아이템·자산·캐릭터의 소유권을 게이머들에게 돌려줄 계획이다. 아키에이지의 특장점인 하우징 시스템의 토지와 집을 주축으로 소환수, 탈 것, 장비 등 다양한 아이템을 NFT로 만든 뒤, 이를 소유하고 거래할 수 있는 메타버스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키월드는 지난 3월말 팬덤 카드의 NFT 민팅을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지난 4월 백서를 공개했다. 백서에서는 아키월드 소개와 더불어 비전과 토큰노믹스, 게임 내 코인인 블루솔트(Blue Salt :이하 BSLT) 및 NFT에 관한 상세한 설명이 담겼다.
게임 내 토지에 관한 이번 NFT민팅은 유저들의 관심도 큰 상황이다. 아키월드 내 토지는 여러 종류의 씨앗을 뿌려 각각의 농작물과 나무 등의 경작이 가능하고, 닭,오리,소 등의 가축도 키울 수 있다. 아키월드 내 토지는 경제활동의 주축인 동시에 월드 내에서 활동하는 유저들에게 메타버스의 사실감을 전달하는 중요한 요소다.
오는 23일부터 시작하는 토지 NFT 민팅 참여자들은 아키월드 심리스 오픈월드 내에 지정된 토지를 영구적으로 소유할 수 있다. 아울러 건축물을 짓거나, 각종 생산에 참여하고 토지를 임대해 임차인에게 월 사용료로 블루솔트(BSLT)를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아키월드 론칭 전까지 진행 중인 사전 등록에 참여해 회원가입 및 지갑을 등록하면 아키움 1000개도 지급한다.
최관호 대표는 “우리는 아키월드를 통해 유저들이 진정한 메타버스 속에서 행복감을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유혹이 있지만 MMORPG와 블록체인의 본질을 바라보고 충실한 여정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태영 기자 won.ta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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