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상승…LG엔솔 2% 올라 [마감시황]
삼성전자·SK하이닉스·삼성전자우 2% 가까이 ↑
2차전지株 일제히 강세, 현대중공업 -4% 급락
코스피 상승률 1위 대성산업, 2위 진원생명과학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은 상승 마감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96%(1300원) 오른 6만7600원에 거래를 마쳤고, SK하이닉스(1.81%), 삼성전자우(1.87%), 네이버(0.73%), 삼성SDI(0.68%), 현대차(0.82%), 카카오(1.09%) 등 대부분 종목이 상승했다.
이날 시장에선 2차전지주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보다 2.00%(8000원) 오른 40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코스닥 시장의 에코프로비엠(4.45%), 엘앤에프(3.07%) 등도 크게 올랐다. 세 종목 모두 지난 12일 이후 3거래일째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랠리를 지속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9.73포인트(1.14%) 오른 865.98에 마감했다. 코스닥에서도 기관이 733억원 순매수로 지수를 견인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11억원, 8억원 규모 순매도에 나섰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은 강세로 마쳤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일보다 2.04%(1100원) 오른 5만5100원에 거래를 마쳤고 HLB(3.16%), 셀트리온제약(3.05%), 천보(6.00%), 위메이드(3.06%), 동진쎄미켐(1.82%), 알테오젠(0.50%), 씨젠(2.82%) 등 대부분이 상승했다.

코스닥 상승률 1위는 상한가를 달성한 퓨런티어와 세동이 차지했다. 그밖에 엘엠에스(17.12%), 케이엔더블유(15.59%), 무상증자를 결정한 모트렉스(15.29%) 등도 상승률 상위권에 올랐다.
허지은 기자 hur.jieun@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美에 바둑판 짜는 정의선...‘포석’ 깔고 ‘집’ 짓는 현대차그룹
2뉴욕증시, 美 상호관세 충격에 팬데믹 이후 최악…나스닥 6%↓
3뉴욕유가, 트럼프 관세 폭탄에 경기침체 우려로 급락…WTI 6.6%↓
4“삼성, 中 연 매출만 64조원”...이재용, ‘가전→전장’ 공략으로 새 中드라이브
5만원대 청바지로 홀렸다...이랜드 패션 야심작 'NC베이직' 초반 순항
6챗GPT의 '지브리 그림체' 유행이 씁쓸한 이유
7한국 관세 행정명령 부속서엔 25% 아닌 26%…백악관 "부속서 따라야"
8'펭리둥절' 남극에도 트럼프 관세?…"안전한 곳 없어"
9경북도, 산불피해 농어촌에 긴급자금 200억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