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더핑크퐁컴퍼니 6월 상장절차 돌입” 보도
다음날 김민석 대표 “내가 모르는 상장 스케줄”
2대 주주인 삼성출판사株, 이틀간 온·냉탕 오가

25일 주가는 더핑크퐁컴퍼니가 6월 중 상장 절차에 들어간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크게 올랐다. 삼성출판사는 더핑크퐁컴퍼니의 2대 주주(16.83%)다. 두 회사 대표는 부자 관계이기도 하다.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는 해당 보도를 부인했다. 김 대표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상장 관련 기사를 공유하면서 “내가 모르는 상장 스케줄을 알고 있는 기자라니”라는 글을 올렸다.
투자업계는 더핑크퐁컴퍼니의 기업 가치를 1조원대로 보고 있다. ‘아기상어’ ‘핑크퐁’ 등 대표 IP를 바탕으로 유튜브·영화는 물론, 완구·공연 등으로 사업을 넓히고 있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문상덕 기자 mun.sangdeok@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MAGAZINE
MAGAZINE
Klout
Klout
섹션 하이라이트
섹션 하이라이트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 모아보기
- 일간스포츠
- 이데일리
- 마켓in
- 팜이데일리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8살 유괴 살해한 여고생, 공범은 검찰에 '쌍욕' [그해 오늘]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어머니, 아버지 저 장가갑니다”…‘결혼’ 김종민 끝내 눈물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충청서 압승 거둔 이재명…득표율 88.15%(종합)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EU있는경제]투자만이 살 길…PE 규제 허물고 반등 노리는 英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동물실험 폐지 명암] 투심 쏠린 토모큐브, 빅파마가 주목하는 까닭①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