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직원 교육 및 사업 발굴
탄소중립 실천 홍보활동 나서

서울시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이재근 국민은행장 및 8개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국민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임직원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진행하고 은행 내에서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환경부와 기업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환경교육 업무협약에 금융업종 대표기업으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문화 조성을 위해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환경 교육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윤주 기자 kim.yoonju1@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자기도 복귀해놓고...먼저 복귀한 의대생 "감귤짓" 조롱한 학생들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마켓인
마켓인
'송하윤 학폭 논란' 최초 유포자, 수사엔 불응…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영끌 갈아타기 포기할래요"…수십억 '계약파기' 속출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코리아디스카운트’ 부추기는 공시 간소화?…정보 불균형 심화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항생제 사업에 힘싣는 JW중외제약…왜?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