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상의 온라인·오프라인 경제지 이코노미스트와 스포츠·엔터테인먼트지 일간스포츠가 종합 경제지 이데일리의 자매 매체로  
13일 새롭게 출범했다. 이코노미스트와 일간스포츠의 임직원들은 13일 오전 9시 KG타워하모니홀에서 ‘이데일리M’ 출범식을 갖고 새로운 도전의 각오를 다졌다. KG그룹을 일군 곽재선 회장은 인사말에서 “평소 ‘존경받는 기업 자랑스러운 회사’를 주변에 수도  
없이 외쳐왔다”며 “여러분도 ‘세상을 올바르게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곽재선 회장과  
곽혜은·김상헌 이데일리M 신임 공동대표, KG그룹 계열사 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석해 이데일리M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글=박정식 기자, 사진=김민규 기자]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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