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인기 크리에이터 쯔양과 소상공인 응원과 결식 아동 지원 메시지를 담은 유튜브 콘텐츠 2편을 제작해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첫 번째 편은 KB국민카드 본사 인근 식당에서 배달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해 먹는 ‘다 먹었다! KB Pay(페이)–배달 맛집 편’, 두 번째 편은 쯔양과 KB국민카드 사내 크리에이터 10명이 먹방 대결을 펼치는 ‘다 먹었다! KB Pay–먹방 대결 편’으로 구성됐다.
 
또한 첫 번째 편에서는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두 번째 편에서는 결식아동에게 자발적으로 음식 등을 제공하는 점주들이 모인 단체인 ‘선한 영향력 가게’가 함께했다. 콘텐츠에도 사회적 메시지를 담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힘썼다고 KB국민카드 측은 설명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기 크리에이터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ESG 콘텐츠 확대를 통해 탄소 중립의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형준 기자 yoonb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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