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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30만원대 가성비 5G폰 ‘갤럭시 와이드6’ 출시

베이직 플러스 요금제와 함께 선택하면 월 5만원대 이용 가능

 
 
SK텔레콤이 갤럭시 와이드6를 출시했다.[사진 SK텔레콤]
SK텔레콤이 30만원대 중반 가격의 가성비 5G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6’를 단독 출시한다. 갤럭시 와이드6는 출고가가 34만9800원인데도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 ▶6.5인치 대화면 ▶5000만 화소 카메라 ▶5000㎃h 대용량 배터리 및 15W 고속 충전 기능 ▶128㎇ 저장용량 등을 내세우고 있다. 실속 있는 5G 스마트폰을 찾는 고객이 사용하기 좋은 단말기다.
 
특히 5G 베이직 플러스 요금제와 함께 선택할 경우 단말기 가격 포함, 월 5만원대로 5G 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 실속파 고객들의 많은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24개월 선택약정 할인 기준).
 
단독 출시를 기념해 갤럭시 와이드6 구매고객이 유튜브 프리미엄에 신규 가입할 경우 2개월간 무료 체험할 수 있는 혜택을 내년 3월 1일까지 제공한다. 또한 10월 20일까지 신규‧기변 고객에게 편의점, 카페, 뷰티, 영화, 모바일 액세서리 등 3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우주패스 핫픽 3개월 무료 이용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문갑인 SK텔레콤 스마트 디바이스 담당은 “가성비를 중시하는 실속파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갤럭시 와이드6를 기획했다”며 “SK텔레콤 최고의 가성비 라인업으로 자리 잡은 갤럭시 와이드 시리즈와 같이 앞으로도 다양한 스펙트럼의 단말 출시를 통해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다린 기자 quil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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