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관 정보와 거래내역 통해 금융일정을 월 단위로 확인
할부·보험·대출 등 고정비에 OTT 등 생활 구독료도 파악

금융일정 서비스는 은행, 카드사, 보험사 등 마이데이터에 연결된 금융기관 정보와 사용자의 거래내역·서비스 이용내역을 분석해 사용자에게 다가올 금융일정을 월 단위 주기로 제공한다. 금융일정 서비스는 자산 탭의 메인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융일정 서비스 내엔 사용자들이 항목에 따라 매달 지출하는 비용을 한 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고정지출’ 서비스도 시범 운영 중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OTT나 렌탈 서비스 같은 생활 구독료 납부 현황도 날짜별로 파악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앞으로도 일정을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을 넣고, 절세방법이나 다양한 혜택, 미납 정보 등 사용자에게 유용한 일정 정보들을 추가하면서 서비스를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윤형준 기자 yoonbro@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내 개인정보도?" 불안한 롯데카드 가입자…접속자 폭주에 앱 지연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19살차 아내 죽으면 보험금으로…충격 사연은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단독]납부능력 없는 국민, 국세체납액도 5000만원까지 탕감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스타트업도 한류? 日고베시, 한국 스타트업 ‘정조준’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뜨거워지는 ‘ECM 스킨부스터’ 시장…호시절 끝나나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