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여행시에만 보험 활성화하는 캐롯 '스마트ON해외여행보험' 인기

캐롯이 출범 이후 선보인 다양한 보험상품 라인업 중 하나인 ‘스마트ON 해외여행보험’은 스위치로 보험을 껐다 켰다하는 것과 같이 해외여행 시에만 보험을 활성화하는 상품으로 비용절감과 그 편의성으로 인해 특허까지 받은 혁신상품이다.
최초 이용 시에는 타 사와 비슷한 수준의 보험료가 발생 되지만, 첫 이용 후 1년 간 이용하게 되는 건에 대해 해외여행 보험료에 포함되는 운영비, 기본료 등이 제외된 보험료를 납부하게 된다.
최초 이용 이후부터는 기존 해외여행보험료 대비 약 30%이상 저렴한 비용으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스마트ON 해외여행보험’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판매가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해외여행이 부분적으로 재개된 3월 이후 약 300%이상의 판매량 증가를 보이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입국 전 PCR 의무제도 폐지, 일본여행 규제가 내달부터 해제된다는 소식 등에 따라 해외여행보험에 대한 고객니즈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캐롯 관계자는 “코로나 및 관련규제 완화에 따라 해외여행을 미뤄왔던 고객들의 여행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연 2회이상 해외출국 시 더욱 합리적인 비용으로 여행자보험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ON 해외여행보험’에 대한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정훈 기자 jhoons@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단독] '檢송치' 이경규, 예능 '마이 턴' 8월 첫방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단독] '檢송치' 이경규, 예능 '마이 턴' 8월 첫방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李대통령 “주4.5일제 시작될 시점은?” 질문에 대답은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코리아디스카운트’ 부추기는 공시 간소화?…정보 불균형 심화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브릿지바이오 인수 파라택시스, "한국의 스트래티지 되겠다"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