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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불꽃축제' 3년 만에 열린다…한화생명 "명당자리 미리 확보하세요"

[사진 한화생명]
코로나로 3년만에 개최되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10월 8일(토)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한화생명은 본사 63빌딩 앞에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불꽃축제를 가장 가까이,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골든티켓, 불꽃 유람선, 63특별석 초대권 등 추첨을 통해 총 750명(1인2매)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골든티켓과 불꽃 유람선 초대권은 ‘LIFEPLUS 트라이브’ 앱(App)에서 진행된다.
 
골든티켓은 눈 앞에서 생생하게 터지는 불꽃을 감상할 수 있는 명당 자리 티켓으로, 600명(1인 2매)에게 증정하며 26일(월)까지 응모하면 된다. 불꽃 유람선 이벤트는 저녁 만찬, 라이브 공연과 함께 한강 유람선 위에서 불꽃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초대권이다. 응모기간은 28일(수)까지며, 50명(1인2매)을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63빌딩 앞마당에서는 ‘63특별석 시그니처 라운지’가 운영된다. 지상 주차장을 불꽃 영화관에 온 것과 같은 시네마 컨셉으로 탈바꿈 시킨다. 시네마 컨셉에 맞게, 불꽃 관람석은 영화관 좌석처럼 꾸민다.
 
불꽃축제가 펼쳐지는 것은 저녁임을 감안해, 낮 시간에 즐길거리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영화관에 온 것처럼, ▶플레이 존(두더지 잡기 게임, 스피드 게임 등) ▶버스킹 공연 ▶푸드트럭 등을 운영해 이색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22일(목)부터 26일(월)까지 한화생명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인생 영화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1인 2매)에게 라운지 초대권을, 1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방식이다.
 
올해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오는 10월 8일(토)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마포대교~한강철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일본 3개국이 참가한다.

김정훈 기자 jhoon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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