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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 은행을 구한다”…SBI저축은행 ‘은행 열매 나눔 이벤트’ 진행

잘려나갈 위기 처한 은행나무 살리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5년간의 프로젝트 성과 알리고 대중 소통 강화
2018년도부터 5년간 송파구 일대 은행나무 이식

 
 
[사진 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이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제시하기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 ‘은행저축 프로젝트’의 5주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은행이 은행을 구한다’라는 콘셉트로 시작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가을이면 열매 악취로 인해 베어질 암은행나무를 다른 곳으로 옮겨 심어 은행나무를 살리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2018년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고 있다.
 
SBI저축은행은 이번 5주년 캠페인이 ‘은행이 구한 은행의 결실’이라는 주제로 5년간의 프로젝트의 성과를 알리고, 캠페인의 취지에 대해 다시 한번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송파구 일대 가로수로 심어진 암은행나무를 선별해 고속화도로 등 인적이 드물고 자연과의 공존이 가능한 곳으로 이식하는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많은 분의 참여와 공감으로 지난 5년간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던 점에 감사드린다”며 “다섯 번째 프로젝트에도 많은 참여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용우 기자 yw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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