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팜홈쿡, 브릭메이트와 업무협약 맺어
밀키트 IT시스템 구축 위한 앱 개발 계획

더팜홈쿡은 전국 밀키트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국민 간식 뻥튀기 미미뻥과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콩물, 두부 등의 소이 푸드를 판매하는 매장을 구축한 바 있다. 특히 더팜홈쿡은 청주에 생산 공장이 있어 신제품 개발과 생산 대응이 빠른 특징을 지닌다.
브릭메이트는 기술 기반 글로벌 소프트웨어 개발사이다. 국내 서울 본사 및 베트남 호찌민 지사에 100여명의 개발자를 보유하고, 500여명의 파트너 개발자 네트워크를 구축한 기업이다. 앞서 브릭메이트는 금호전기로부터 150억원 규모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인수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플랫폼 '플레이쿡(가칭)'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연결하는 O2O 딜리버리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더팜홈쿡 관계자는 “푸드 전문 SNS 서비스를 구축해 밀키트 프랜차이즈 사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라예진 기자 rayej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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