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현대카드, 경형 SUV ‘캐스퍼’ 구매 고객 대상 캐시백 이벤트 진행

‘코세페’와 연계해 진행
최대 195만원 할인 가능

 
 
현대카드가 현대자동차의 경형 SUV 차종인 ‘캐스퍼(CASPER)’ 구매 시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현대카드·현대커머셜 뉴스룸]
현대카드가 현대자동차의 경형 SUV 차종인 ‘캐스퍼(CASPER)’ 구매 시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 대표 쇼핑 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와 연계해 현대차와 현대카드가 함께 마련했다.
 
오는 30일까지 캐스퍼 신차 계약 시 ‘현대 모빌리티카드(CASPER경차카드)’를 포함한 ‘현대 모빌리티카드’ ‘현대 EV카드’ ‘제네시스 카드’ 등 현대차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로 500만원 이상 결제하고, ‘블루 세이브-오토’를 이용하면 30만원 캐시백이 제공된다.
 
블루 세이브-오토는 차량 구매 시 차종에 따라 최대 50만원을 포인트로 차감 받은 후 카드를 사용해 적립한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이를 상환하는 서비스로, 캐스퍼 차종은 30만원의 선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캐스퍼 전용카드인 현대 모빌리티카드(CASPER경차카드)를 이용해 캐스퍼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195만원 상당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이번 이벤트 혜택과 코세페 차량 할인, 캐스퍼 전용카드 혜택, 블루 세이브-오토 선할인을 모두 이용할 경우에 해당된다. 구매 고객이 블루멤버스 포인트나 M포인트를 보유하고 있다면 포인트를 이용한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 현대차 및 캐스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형준 기자 yoonbro@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금투세’ 폐지두고 또 다시 줄다리기…여야 입장 차 ‘팽팽’

2‘인공지능 입는’ 구인·구직 플랫폼…“기업·이용자 만족도 높아져”

3업무효율 저하 부담에…대기업 10곳 중 3곳만 60세 이상 고용

4尹대통령 내외 사리반환 기념식 참석…"한미관계 가까워져 해결 실마리"

5 대통령실, 의료계에 "전제조건 없이 대화 위한 만남 제안한다"

6이복현 금감원장 "6월 중 공매도 일부 재개할 계획"

7정부 "80개 품목 해외직구 전면차단 아니다…혼선 빚어 죄송"

8 정부 'KC 미인증 해외직구' 금지, 사흘 만에 사실상 철회

9"전세금 못 돌려줘" 전세보증사고 올해만 2조원 육박

실시간 뉴스

1‘금투세’ 폐지두고 또 다시 줄다리기…여야 입장 차 ‘팽팽’

2‘인공지능 입는’ 구인·구직 플랫폼…“기업·이용자 만족도 높아져”

3업무효율 저하 부담에…대기업 10곳 중 3곳만 60세 이상 고용

4尹대통령 내외 사리반환 기념식 참석…"한미관계 가까워져 해결 실마리"

5 대통령실, 의료계에 "전제조건 없이 대화 위한 만남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