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하반기 공채 23명 채용…‘염블리’가 직무교육
채용전제형 인턴, 3개월간 직무교육
염승환 이사 등 임직원이 강사로 나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하반기 공채 인턴 채용 및 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올해 하반기에 리서치, IT, 홀세일, 리테일, IB, 경영지원 부문 등에서 채용전제형 인턴을 모집했다. 합격한 총 23명은 3개월의 인턴기간을 거치며 결격사유가 없으면 정규직원으로 채용된다.
인턴 교육은 일주일간 여의도 이베스트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됐다. 담당 실무, 회사 생활, 증권업의 이해를 돕는 직무 교육, 그리고 비전 라이트 만들기, 멘탈 체크업 등의 자기개발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직무 교육에는 염승환 이사를 비롯한 이베스트투자증권 임직원들이 강사로 나서 생생한 직무 지식과 업계 정보를 직접 전달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인사담당자는 “당사는 인재 발굴의 의지를 가지고 매년 신입 공채를 채용해 회사의 주요 인재들로 키워가고 있다.”며 “증권업계가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Z세대 신입들이 회사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신선한 자극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박경보 기자 pkb23@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日유니클로 회장 솔직 발언에…中서 불매운동 조짐
2최태원은 ‘한국의 젠슨 황’…AI 물결 탄 SK하이닉스 “우연 아닌 선택”
3서울지하철 MZ노조도 내달 6일 파업 예고…“임금 인상·신규 채용해 달라”
4인천시 “태어나는 모든 아동에게 1억 준다”…출생아 증가율 1위 등극
5경기둔화 우려에 ‘금리 인하’ 효과 ‘반짝’…반도체 제재 우려↑
6얼어붙은 부동산 시장…기준금리 인하에도 한동안 ‘겨울바람’ 전망
7연간 1000억? 영풍 환경개선 투자비 논란 커져
8 야당, '예산 감액안' 예결위 예산소위서 강행 처리
9‘시총 2800억’ 현대차증권, 2000억원 유증…주가 폭락에 뿔난 주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