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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코로나 치료제 日승인 기대감에 장중 ‘상한가’ [증시이슈]

'조코바' 긴급사용승인 여부 논의 예정
일동제약, 국내 제조·독점 판매 권리 확보

일동제약 본사 [사진 일동제약]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가 코로나19 경구치료제 ‘조코바’의 일본 긴급사용승인 기대감에 장중 상한가를 달성했다.
 
15일 오후 2시38분 기준 일동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9150원(29.71%) 오른 3만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동홀딩스 역시 29.83% 급등한 3만39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일동제약 주가 급등은 코로나19 경구치료제 ‘S-217622’(조코바)가 일본 내 승인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오는 22일 약사·식품 위생 심의협의회를 통해 조코바의 긴급사용승인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조코바는 일본 시오노기제약이 개발한 코로나19 경구치료제다. 일동제약은 지난해 11월 시오노기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제조·독점 판매 권리를 확보해둔 상태다. 일동제약은 조코바 국내 생산을 대비해 생산 시설에 대한 사전 검토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에서 조코바에 대한 긴급사용이 허가되면 국내에서도 판매 승인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점쳐진다. 

김서현 기자 ssn359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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