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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지난해 11월 복권 판매액 전년比 56.6% 급증...월드컵 영향

[경제동향] 中 지난해 11월 복권 판매액 전년比 56.6% 급증...월드컵 영향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의 지난해 11월 복권 판매액이 스포츠복권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56.6% 급증한 518억4천만 위안(약 9조4천576억원)을 기록했다. 중국 재정부에 따르면 이 중 스포츠복권 판매액은 지난해 11월 말 월드컵 개막에 따라 전년 같은 기간보다 94.6% 확대된 387억7천만 위안(7조731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복지복권 판매액은 130억8천만 위안(2조3천863억원)으로 0.8% 줄었다. 한편 지난해 1~11월 기준 전체 복권 판매액은 3천628억 위안(66조1천8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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