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NEW NH올원뱅크'앱 출시...타행이체 수수료 면제
![](/data/ecn/image/2023/01/31/ecn20230131000009.600x.0.png)
서비스형플랫폼(PaaS)은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앱 실행환경을 플랫폼으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일종이다. 거래가 폭주하면 자동으로 성능이 확장하는 기능을 보유한 만큼 안정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NEW NH올원뱅크는 ▶실물 OTP 도입을 통한 송금한도 확대(1회 1억원, 1일 5억원) ▶모바일 제증명서 신청 ▶송금가능 계좌 확대(펀드, 퇴직연금 등) ▶계좌비밀번호 변경 ▶한도제한 해제 등 고객들이 자주 사용하는 영업점 업무를 모바일 앱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대폭 확대했다.
특히,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3월부터 타행이체 수수료 완전 면제를 시행하고 농협금융·경제 계열사 등과 연계한 농협 특화 제휴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지속적으로 금융·비금융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 내년까지 풀 뱅킹(Full Banking) 서비스 구현을 통해, 금융의 A부터 Z까지 하나의 앱으로 모든 금융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슈퍼앱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석용 은행장은 “농협금융 대표 앱 NEW NH올원뱅크를 통해 고객의 금융생활을 단 하나의 앱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사랑받는 금융권 대표 종합금융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유한양행, 고셔병 치료제 후보물질 'YH35995' 국내 1상 승인
2NHN, ‘다키스트 데이즈’ 2차 CBT 참여자 모집 시작
3우리은행, 베트남 하노이 ‘핫플’ 롯데몰에 지점 오픈
4용산구 나인원한남, 200억원에 팔렸다
5하나카드, MG새마을금고중앙회와 ‘MG+ 신용카드’ 파트너십 체결
6하이투자증권, 실·부점 통합하고 팀 편제 확대…대대적 조직 개편
7현대엔지니어링, 해외동반진출 협력사 금융지원 프로그램 확대
8K-라면 명동서 즐긴다...농심, ‘너구리의 라면가게’ 오픈
9신한은행, 정기인사 실시…체크카드솔루션실·Tech혁신단 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