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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온 ‘엑스 히어로즈 NFT War’, 플레이투언에서 트렌딩 랭킹 2위 기록

글로벌 유저 유입 꾸준히 증가…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 예고

엑스 히어로즈 NFT 워 이미지 [사진 미투온]

[이코노미스트 원태영 기자]미투온은 그라비티 네오싸이언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미투온이 퍼블리싱하고 있는 영웅 수집형 RPG인 ‘엑스 히어로즈 NFT 워’가 P2E게임 랭킹 사이트인 플레이투언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트렌딩 순위 2위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월 25일 론칭한 엑스 히어로즈 NFT 워는 동남아시아와 남미 지역 중심으로 사전 예약 1주일만에 참여자수 10만명을 달성했으며, 론칭전 실시한 시즌1 미스터리 카드 유료 민팅 완판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P2E 게임 유저들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엑스 히어로즈 NFT 워는 P2E 시스템을 적용한 수집형 턴제 전략 RPG로, 공격과 수비를 교대하는 턴제 전략 전투의 재미와 함께 300여 종의 영웅을 모아 자신만의 컬렉션을 완성하는 웹3.0 게임이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보상으로 MPL 토큰을 획득할 수 있으며, MPL은 게임내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탈중앙화거래소인 미버스덱스에서 USDC나 미버스 등 다른 가상 자산으로 교환할 수 있다. 특히 매월 약 90만개의 MPL이 상금으로 걸리는 챔피언십에서 짜릿한 승부를 경험할 수 있다.

미투온 블록체인 사업실 조충현 본부장은 “엑스 히어로즈 NFT War는 현재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글로벌 유저들의 유입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턴제 전략 배틀 장르의 매력을 잘 살려내 NFT 영웅을 활용한 전략적 게임 플레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며 ”향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해 긍정적인 반응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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