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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상환 유리한 공공 프로젝트’…투자 이민 세미나 열린다

국민이주(주), 로드 아일랜드 축구장 건설 프로젝트 선봬
오는 24일 역삼동 본사에서 설명회 개최

국민이주(주) 미국 투자이민 공동 세미나. [사진 국민이주(주)]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미국프로축구(MLS)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하기로 결정했다는 뉴스가 전 세계를 뜨겁게 달궜다. 이와 함께 미국 등 북중미에서 2026년 월드컵 공동 개최가 예정돼 있어서 미국은 축구 열기로 뜨겁다. 이런 가운데 국내 최대 이주업체인 국민이주(주)가 공공성이 강한 사회기반시설 프로젝트인 ‘로드 아일랜드 축구장 건설 프로젝트’를 새로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국민이주(주) 는 지난 14일과 16일, 양일 간에 걸쳐 진행된 미국 투자이민 세미나에 로드 아일랜드 축구장 건설 프로젝트의 개발사(포티어스 파트너스)의 브렛 존슨 대표를 초청해 고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브렛 존슨 대표는 미국 프로리그 USL 챔피언십 디비전의 정규 시즌 챔피언인 푀닉스 라이징 FC 축구팀의 공동의장으로 단 3년 만에 지속적인 매진 경기관중, 북미 축구 기록을 경신한 20연속 승리, 서부 컨퍼런스 챔피언십 트로피 확보 등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브렛 존슨 대표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로드 아일랜드 축구장이 완공된 후 ‘로드 아일랜드 FC’ 신생 축구팀의 구단주이기도 하다. 

브렛 존슨 대표에 따르면 로드아일랜드 축구장 건설 프로젝트는 총 공사비 1억3200만달러(약 1687억원) 달러가 투입되며 99년 장기 임대계약을 통해 토지 장기 사용권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선순위 대출 담보 프로젝트로서 프로젝트를 위한 건설 자금이 모두 확보된 상태이며 투자이민 자금은 선순위 대출로 확신한 담보를 통해 투자금을 보호하는 원금상환이 매우 유리한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공공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기반 시설공사로 주정부가 강력하게 지원하고 있다. 

총 사업비 가운데 개발사 지분 6000만 달러(45.4%), 후 순위 정부지원 융자 3200만달러(24.3%), 선순위 투자이민 투자금은 4000만달러(30.3%)로 구성돼 있다. 이 프로젝트는 지자체에서 재개발자금 성격의 공공지원을 하고 있고 주 정부는 재개발 관련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 프로젝트를 운용하는 리저널센터는 미국 투자이민 프로젝트에서 다양한 성공 경험을 지닌 USRC 그룹이다. 2009년 설립돼 현재 시애틀, LA, 시카고, 뉴욕 등에 10개 리저널 센터를 운영 중이며 7개의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무리 지은 바 있다. 리저널 센터 사전 승인청원(I-924) 100% 승인 및 미국 투자이민 청원(I-526) 1500건 이상의 승인 실적을 가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이주(주)에서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역삼동 본사에서 미국 투자이민 세미나를 진행한다. 최근 7년 연속 수속 1위, 7년 연속 승인 1위, 14차례에 이르는 원금 상환 100% 실적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미국 투자이민과 관련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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