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유튜브 콘텐츠 ‘투자할꼰대’ 콘텐츠를 통해 앱으로 주가연계증권 ELS(Equity-Linked Securities) 청약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이코노미스트는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무심코 지나치기 아쉬운 ELS 투자 정보를 ‘투자할꼰대’ 5부작을 통해 소개한다. 시리즈 중 5편은 ‘앱으로 ELS 청약하는 방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앱으로 ELS 청약을 하기 위해서는 한국투자증권 앱을 실행해 로그인 및 청약에 필요한 간편비밀번호 등록을 해야한다. 

한국투자증권은 “ELS는 다양한 상품이 존재하는데, 전체 메뉴에서 금융상품->ELS/DLS 메뉴->청약중인 ELS/DLS를 클릭하고 상품 유형 및 수익률 등 필터를 통해 내가 원하는 상품 탐색 및 선택이 가능하다”며 “원하는 상품을 하나 선택해 클릭하면 상품정보와 상품상세 탭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청약기간은 대부분 일주일 내외로 진행되는데, 첫 이틀은 청약 신청을 받고 그 이후 이틀 간의 숙려기간을 거쳐, 청약 확정기간을 갖는다”고 덧붙였다. 

투자설명서와 요약핵심설명서 확인도 잊어서는 안된다. 한국투자증권은 “청약 신청 버튼을 누르고, 청약 상품의 숙려기간과 확정기간 안내 다음으로 투자성향과 위험도 확인을 거쳐 내가 보유한 청약계좌를 선택한다. 투자 주요 내용 중 투자설명서 2종과 요약핵심설명서가 있는데, 투자 결정 시 유의사항 등이 안내돼 있어, 청약 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다음으로는 투자하기 전, 상품 특성 및 위험 요인 등에 대한 자가 진단을 하게 된다. 자가 진단 결과 확인 후, 청약 신청한 상품의 정보를 확인하고 청약 신청 버튼을 눌러주면 청약 신청이 완료 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청약 신청 후 숙려기간을 거쳐 청약 확정일이 됐다면 나의 ELS/DLS->청약 확정 탭에서 확정 버튼을 누르면 ELS 상품 청약이 완료된다”며 “확정 기간에 카카오톡 메시지로 청약 확정 관련 알림톡이 전송되니 메시지를 확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 ‘투자할꼰대’는 1편 ELS는 무엇인가, 2편 ELS 구조와 유형, 3편 ELS 위험을 제어하라, 4편 월지급하는 ELS, 5편 앱으로 ELS 청약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ELS에 대해 알기 쉽게 소개했다.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TV 유튜브와 이코노미스트 네이버TV에서 매주 목요일 오전 7시 30분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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