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미국 투자이민 전문업체인 국민이주(주)가 7월을 맞아 다채로운 미국영주권 세미나를 개최한다. 자녀 유학부터, 영주권, 미국 부동산, 세무, 취업 이민, 고학력 독립이민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미국 영주권 세미나이다. 

7월 8일 오전 11시에는 역삼동 국민이주(주) 본사에서 E-2 세미나 (소액투자 세미나)가 열린다. E-2 비자는 미국 투자 비자 중 승인률이 가장 높고 승인 기간도 상대적으로 짧으며 신청 또한 간편한 장점이 있다. 국민이주(주) 이선경 법률위원의 E-2 비자에 대한 설명에 이어 미국 현지를 화상으로 연결해서 미국에서 사업하기의 실제에 대한 강의를 듣는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미국 투자이민(EB-5) 세미나가 이어진다. 안전한 미국진출을 위한 이민, 금융, 세무 등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별히 이 세미나에서는 원금상환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로드 아일랜드 축구장 건설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국민이주(주) 김지영 대표는 “미국 투자이민을 결정하는 고객들로서는 영주권 취득과 함께 원금상환은 매우 중요한 요소로 원금상환을 잘 받기 위해서는 프로젝트 선정이 너무나도 중요하다” 며 “로드 아일랜드 축구장 건설 프로젝트는 국민이주(주)가 14차례 100% 원금상환을 받은 실적과 안목을 바탕으로 엄선한 프로젝트인 만큼 고객 여러분이 안심하고 투자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3시에는 하나은행 압구정 PB 센터 VIP룸에서 자산가들을 위한 미국 투자이민 특별 세미나가 이어진다. 이 세미나에서는 미국 세무에 정평이 나 있는 마크 강 미국 회계사가 강사로 나서 예비 영주권자라면 꼭 알아둬야 할 해외 자산 반출 및 한미 세법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하나은행 압구정 PB센터의 이경구 센터장이 국내외 자산시장의 동향을 분석하고 투자방향을 제시한다. 국민이주(주) 상주 전문가 팀이 미국 투자이민 고객들에게 필요한 이민법 및 자금출처에 대한 분석, 원금상환 받기 쉬운 프로젝트 선별하기 등에 대한 꿀팁도 제공한다.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역삼동 국민이주(주) 본사에서 NIW 고학력 독립이민 세미나가 열린다. 이 설명회에서는 국민이주(주) 김민경 미국변호사가 NIW 자격 대상과 절차, 요건 등을 알려준다. NIW는 연구원, 의사, 공학도 등 각 분야에서 전문 능력을 보유해 미국 국익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미국 이민국에 증빙하면 영주권을 취득하게 되는 제도이다. 

22일 오후 5시에는 코엑스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미국 투자이민 정착설명회를 연다. 국민이주(주)는 미국 투자이민 수속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의 일환으로 해마다 미국 투자이민 정착설명회를 진행해 오고 있다. 정착 설명회는 수속 고객들의 미국 영주권 취득으로 한정하지 않고 원금상환, 자산 반출, 세무, 현지 정착에 필요한 부동산 등 국민이주(주) 고객들에게 이주에 필요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설명회이다. 이번 정착설명회는 맨해튼 메리어트 호텔 프로젝트, 뉴욕 유토피아 리빙 프로젝트 등 맨해튼 리저널 센터 프로젝트의 수속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국민이주(주) 김지영 대표는 “이번 정착 세미나에서는 미 이민국 수속 진행 상황이나 프로젝트에 대한 업데이트를 해 드리며 미국 정착에 필요한 부동산 문제에 대한 솔루션, 환율의 동향 및 자산의 반출과 관리에 대한 안내, 그리고 영주권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한·미 세법 등 알찬 내용으로 수속 고객들의 필요를 채워드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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