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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 PNT 마그네슘 액상 스틱 출시…“흡수율 높여”

글루콘산 마그네슘 160㎎ 포함
비타민 B군 배합해 대사 활동↑

GC녹십자웰빙의 PNT 마그네슘 액상 스틱 [사진 GC녹십자]
[이코노미스트 선모은 기자] GC녹십자웰빙은 글루콘산 마그네슘이 160㎎ 함유된 PNT 마그네슘 액상 스틱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글루콘산 마그네슘은 다른 마그네슘보다 흡수율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제품에는 체내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군 2종(B1·B6)도 포함돼 있다. 액상 형태라 체내 빠르게 흡수되고 포 형태로 포장돼 휴대가 간편하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내 성인의 96%는 마그네슘 섭취가 부족하다. 마그네슘은 신경 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이 덜 분비되도록 해 신경을 안정시키고, 근육을 이완한다. 스트레스로 눈 떨림이나 근육경련을 겪는 성인은 마그네슘 섭취가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GC녹십자웰빙은 생애 주기에 맞는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PNT(Personalized nutrition therapy)를 출범시켰다. 회사는 PNT 마그네슘 액상 스틱을 출시한 데 맞춰 자사 온라인몰과 네이버 직영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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