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제철소 정상화에 1분기보다 88% 급증

포스코홀딩스 측은 2분기 실적에 대해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완전 가동 정상화 및 판매 정상화로 분기 영업이익 1조원대를 회복했다”고 밝혔다.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올해 1분기보다 3.8% 증가했다. 특히 올해 초 포항제철소 침수 복구 완료 후 2분기부터 본격적인 철강생산과 판매 정상화에 따라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보다 88.1% 급증했다.
포스코홀딩스는 2분기 실적에 대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일시적인 글로벌 철강 경기 호조와 이에 따른 판매가 상승 기조를 보였던 작년 2분기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감소했지만, 지난 2020년 이후 평균 분기별 실적을 상회하는 수준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포스코는 2030년까지 저탄소 제품 1050만톤 생산 목표 및 친환경차 구동모터용 전기강판 국내외 100만톤 생산체제 확대를 발표하는 등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포스코그룹 상장 6개사(社)의 전체 시가총액은 지난 21일 종가 기준으로 100조원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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