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인천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 8월 분양
단지 내 대형 상업시설, 외부엔 수영장·공원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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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박지윤 기자] 제일건설이 인천 계양구 효성동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를 이달 공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는 탁 트인 조망이 가능한 최고 35층 높이에 전용면적 59~84㎡ 총 1440가구(A블록 아파트 777가구, 오피스텔 97실, B블록 아파트 566가구)대단지로 구성했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이하 중소형 평형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단지 내·외부로 다양하고 풍부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올인원 아파트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약 5500평 규모의 대형 스트리트몰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라 쇼핑, 외식, 여가, 휴식 등을 단지 내부에서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와 이마트, CGV 등도 가까워 생활여건이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공공기여·기반시설로 효성수영장, 효성문화공원을 조성해 단지 내 조경, 부대시설처럼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과 다양한 체육활동, 여가생활을 멀리 가지 않고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아나지공원, 효성공원, 이촌 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와 효성도서관, 체육문화센터도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내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조경면적도 법정 기준의 2배 가량을 더 확보해 우수한 주거쾌적성도 갖추고 있다.
교통환경도 강점이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작전역과 7호선 산곡역이 인접해 있으며 계양구와 부평, 부천을 잇는 아나지로 접근성도 우수하다. 경인고속도로 부평IC와 서인천IC, 급행 버스 운행 전용 정류장(BRT정류장), 외곽 순환도로 이용도 편리해 서울 접근성과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단지 분양 관계자는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는 단지 내 대형 상업시설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들, 단지 외부에 수영장과 문화공원 등으로 우수한 생활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 넓은 동간 거리 확보와 최고 35층 설계로 채광과 통풍, 탁 트인 개방감과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해 세대 내부에서도 여유로운 삶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의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가정동 일대에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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