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크코리아 130억원 투자금 확보…‘바로다 서비스’ 강화
신성장 동력 위해 다각적 투자 진행
모바일‧IT 주문·결제 서비스 등 개편
[이코노미스트 마켓in 홍다원 기자] IT 주문·결제 서비스 전문 기업 하인크코리아(373200)는 다각적 투자 전개 및 사업 구조 개편으로 ‘바로다’ 서비스 등 신성장 동력을 강화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하인크코리아는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전 방위적인 투자를 전개한다. 2회차 전환사채(CB), 3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으로 130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인수합병, 지분 인수 등 다양한 투자를 검토 중이다.
먼저 전사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성장을 위한 전략적 프레임을 재편한다. 기존 IT응용 사업부의 매출 및 상품 다각화와 함께, 주문 결제 사업부의 플랫폼화 전략을 가속화해 안정성을 바탕으로 성장 동력을 육성할 예정이다.
모바일 액세서리 사업은 자체브랜드 활성화를 위해 최근 월트디즈니코리아의 ‘디즈니, 마블, 내셔널지오그래픽’, 프링글스, 츄파춥스, 조구만 등 다양한 IP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MZ세대가 선호하는 IP를 다양하게 확보해 품질과 시장 지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IT 주문·결제 사업은 ‘바로다’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최근 바로다 예약, 바로다 오더 등 앱을 통한 사업 확장 준비를 마치고 애플 앱스토어 및 플레이 스토어 등에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바로다 오더’ 서비스는 MZ세대의 핫플레이스인 ‘스케줄 양양’에 입점하는 등 전용매장을 계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와 제휴 계약을 통해 B2B(기업 간 거래) 고객 위주의 공동영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예약 플랫폼 제휴 등 추가적인 사업 제휴도 추진할 계획이다. 하반기부터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를 추진하고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포스(PoS)를 무기삼아 타 서비스 플랫폼과 다양한 형태의 제휴를 전개할 계획이다.
하인크코리아 관계자는 “전사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성장을 위한 전략적 프레임을 재편한다”며 “기존 IT응용 사업부의 매출·상품 다각화와 함께 주문 결제 사업부의 플랫폼화 전략을 가속화해 안정성을 바탕으로 성장 동력을 육성한다”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인크코리아는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전 방위적인 투자를 전개한다. 2회차 전환사채(CB), 3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으로 130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인수합병, 지분 인수 등 다양한 투자를 검토 중이다.
먼저 전사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성장을 위한 전략적 프레임을 재편한다. 기존 IT응용 사업부의 매출 및 상품 다각화와 함께, 주문 결제 사업부의 플랫폼화 전략을 가속화해 안정성을 바탕으로 성장 동력을 육성할 예정이다.
모바일 액세서리 사업은 자체브랜드 활성화를 위해 최근 월트디즈니코리아의 ‘디즈니, 마블, 내셔널지오그래픽’, 프링글스, 츄파춥스, 조구만 등 다양한 IP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MZ세대가 선호하는 IP를 다양하게 확보해 품질과 시장 지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IT 주문·결제 사업은 ‘바로다’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최근 바로다 예약, 바로다 오더 등 앱을 통한 사업 확장 준비를 마치고 애플 앱스토어 및 플레이 스토어 등에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바로다 오더’ 서비스는 MZ세대의 핫플레이스인 ‘스케줄 양양’에 입점하는 등 전용매장을 계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와 제휴 계약을 통해 B2B(기업 간 거래) 고객 위주의 공동영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예약 플랫폼 제휴 등 추가적인 사업 제휴도 추진할 계획이다. 하반기부터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를 추진하고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포스(PoS)를 무기삼아 타 서비스 플랫폼과 다양한 형태의 제휴를 전개할 계획이다.
하인크코리아 관계자는 “전사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성장을 위한 전략적 프레임을 재편한다”며 “기존 IT응용 사업부의 매출·상품 다각화와 함께 주문 결제 사업부의 플랫폼화 전략을 가속화해 안정성을 바탕으로 성장 동력을 육성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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