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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이민 각 부문 1위 국민이주㈜, 미국영주권 수속∙승인∙원금상환 실적

[사진 국민이주㈜]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창립 20주년을 맞은 국민이주㈜(대표 김지영)가 국내에서 EB5 미국투자이민 영주권을 진행하는 회사 중 각 부문 최고 실적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이주㈜는 통계가 확보된 최근 7년간 약 700세대 이상의 미국투자이민 케이스를 보유해 업계 1위를 유지했다. 업계 점유율 약 40%로 이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이다.

미국영주권을 받은 후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신청자가 돌려받는 원금상환 실적도 업계 1위이다. 국민이주㈜는 안정적인 프로젝트 운영으로 지난 10년간 100% 원금상환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80여 건의 원금상환 실적을 기록했다.

김지영 국민이주㈜ 대표이사는 “미국투자이민을 고려하는 고객 60~70%가 회사를 방문해 상담과 수속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20주년을 맞아 그 동안 실적과 이민법 전문변호사, 수속 전문가들의 능력을 고객들이 평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미국투자이민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수속을 진행할 이주업체를 선정하는 일이다. 영구영주권 취득과 원금상환까지 5~8년 걸리는 긴 여정을 끝까지 책임지고 관리하기란 쉽지 않다. 미국에서 투자자를 모으는 리저널센터(RC) 등을 상대로 협상 우위를 차지하려면 실력과 경험을 인정받은 이주업체 선정이 관건이다.

미국투자이민의 완성은 원금상환에 달려 있다. 처음 장담과는 달리 뒷날 원금 상환에서 애매한 태도와 처리 능력을 보이는 이주업체도 있어 이민 희망자들과 갈등을 노출하는 사례도 있다.

이를 피하려면 검증된 이주업체를 통해 안정된 프로젝트를 선택해야한다. 설령 같은 프로젝트라고 해도 이주업체 교섭력에 따라 원금상환 여부와 시기가 달라진다.

이주업체가 교섭력을 가지려면 전문실사팀 보유가 필수이다. 국민이주㈜에는 상주하는 미국변호사(3명), 미국 회계사, 프로젝트 분석가들로 구성된 전문실사팀이 상시 운용된다.

자금출처 전문 수속팀도 상주해 투자자 맞춤형으로 수속을 진행한다. 또한 프로젝트 심사와 관련해 법률, 회계, 투자 등 전문가팀이 철저하게 실사해 영주권 취득과 원금 상환에 유리한 프로젝트를 엄선한다.

이와 함께 국민이주㈜는 최근 이민 수속을 의뢰한 고객 500여명으로 구성된 전문 커뮤니티에서 서로 정보를 공유토록 한다. 때로 국민이주㈜가 직접 이민 수속 관련 최신 정보도 알려준다.

국민이주㈜ 대표는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정기적으로 수속 고객들과 만나 직접 소통한다. 수속 고객들이 던지는 질문을 즉석에서 답변해 궁금증을 해소한다.

국민이주㈜는 국내 주요 경제 언론과 협업해 이민 전반에 관한 최신 정보를 독자들에게 제공한다. 미국 내 한인 언론을 통해서도 현지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이민 및 영주권 관련 전문 상담을 진행한다.

네이버에서도 이민 관련 전문 정보를 서비스한다.
국민이주㈜는 외환 전문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등 업무협약을 맺고 고객들에게 금융, 외환, 해외송금 등 중요 정보도 서비스한다. 또 매년 2회씩 정착설명회를 개최해 수속 고객들을 대상으로 영주권 취득 및 정착, 자산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민이주㈜는 해외이주 연구소도 만들었다. 이 곳에선 이민법, 영주권 취득, 유학, 해외부동산, 국가별 세금제도, 해외수익모델 발굴, 외환 및 송금 등 해당 분야 전문가들과 협의해 이민 전반에 걸쳐 토털 서비스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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