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차트에 ‘초(秒)봉’까지 나왔다…“국내 거래소 최초”
차트 타임프레임에 ‘1초’ 단위 추가
“쾌적한 거래 환경 조성 위해 노력”
[이코노미스트 윤형준 기자] 두나무가 업비트 기본 차트에 ‘초 단위(초봉) 차트 조회’ 기능을 추가했다고 3일 밝혔다. 초 단위 차트를 지원하는 것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 업비트가 최초다.
업비트는 이용자 수요에 따라 초 단위 차트 조회 기능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업비트 이용자는 자신의 투자 성향과 목표에 맞춰 타임프레임을 설정하고, 차트를 분석해 자신만의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게 됐다. 업비트가 지원하는 타임프레임은 ▲1초 ▲1분 ▲3분 ▲5분 ▲10분 ▲15분 ▲30분 ▲1시간 ▲4시간 ▲1일 ▲1주 ▲한 달이다.
초 단위 차트 기능은 업비트 웹·애플리케이션(앱)에서 모두 지원된다. 기능을 사용하고 싶은 이용자는 업비트 ‘거래소’ 탭 내 가상자산 기본 차트에서 타임프레임을 ‘1초’로 설정하면 된다
업비트 관계자는 “투자에 필요한 시세 정보를 누구나 손쉽고 빠르게 점검할 수 있도록 기본 차트에 ‘1초’ 단위를 추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사용하기 편하고 쾌적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업비트는 이용자 수요에 따라 초 단위 차트 조회 기능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업비트 이용자는 자신의 투자 성향과 목표에 맞춰 타임프레임을 설정하고, 차트를 분석해 자신만의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게 됐다. 업비트가 지원하는 타임프레임은 ▲1초 ▲1분 ▲3분 ▲5분 ▲10분 ▲15분 ▲30분 ▲1시간 ▲4시간 ▲1일 ▲1주 ▲한 달이다.
초 단위 차트 기능은 업비트 웹·애플리케이션(앱)에서 모두 지원된다. 기능을 사용하고 싶은 이용자는 업비트 ‘거래소’ 탭 내 가상자산 기본 차트에서 타임프레임을 ‘1초’로 설정하면 된다
업비트 관계자는 “투자에 필요한 시세 정보를 누구나 손쉽고 빠르게 점검할 수 있도록 기본 차트에 ‘1초’ 단위를 추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사용하기 편하고 쾌적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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