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매운맛”…해태제과, MZ세대 겨냥 ‘열불날 만두하지’ 출시
매운 강도 최고 수준으로 높여
“일상 스트레스 날려 버리길”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고향만두 역사상 가장 매운 만두 ‘열불날 만두하지’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고향만두 특유의 담백함에 매운 강도를 최고 수준으로 높인 ‘열불 소스’로 매콤칼칼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청양고추보다 10배 더 매운 ‘베트남 고추’와 매운 볶음라면을 만드는 강렬한 열불 소스가 들어가 기존 매운 만두 중에서도 가장 맵다는 설명이다.
해태제과는 해당 만두를 MZ세대를 겨냥한 만두라고 소개했다.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매운맛으로 털어버리자는 의미에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원조 만두 고향만두 역사상 가장 젊고, 가장 매운 만두”이라며 “MZ세대 고객뿐만 아니라 모든 고객들이 매운 만두를 먹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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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만두 특유의 담백함에 매운 강도를 최고 수준으로 높인 ‘열불 소스’로 매콤칼칼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청양고추보다 10배 더 매운 ‘베트남 고추’와 매운 볶음라면을 만드는 강렬한 열불 소스가 들어가 기존 매운 만두 중에서도 가장 맵다는 설명이다.
해태제과는 해당 만두를 MZ세대를 겨냥한 만두라고 소개했다.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매운맛으로 털어버리자는 의미에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원조 만두 고향만두 역사상 가장 젊고, 가장 매운 만두”이라며 “MZ세대 고객뿐만 아니라 모든 고객들이 매운 만두를 먹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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