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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이민∙영주권 릴레이 세미나 열린다∙∙∙국민이주, 서울-홍콩-베트남-서울 개최

[사진 국민이주㈜]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국내 최대 미국투자이민회사와 글로벌 대학 진학 컨설팅 기업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미국유학∙영주권 세미나가 열린다.

국민이주㈜(대표 김지영)는 2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강남 엘리에나 호텔 5층 그랜드홀에서 크림슨 에듀케이션과 함께 미국 유학과 영주권 획득에 이어 자산관리까지 망라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세미나에서는 두 회사 소속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와 자녀 유학에 이어 미국 비자∙영주권 로드맵 설계를 상세하게 안내한다. 강사는 세계 유명대학 진학 컨설턴트와 미국투자이민∙영주권 관련 미국변호사들이다.

세미나 1부에서는 미국 명문대(하버드∙스탠퍼드) 입학 사정관들의 평가 기준, 미국유학 맞춤형 전략, 진학 빅데이터를 통한 성공 트렌드, 아이비리그 합격 전공별 대회∙전략 등이 소개된다.

2부에서는 국민이주㈜ 소속 미국변호사들이 자녀들의 학업 진로 설계와 연결된 다양한 미국 영주권 취득 전략을 설명한다. 대학을 졸업하고도 영주권이 없으면 안정적으로 미국에 체류하면서 직장을 잡기 힘들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하나은행(김태희 센터장/세무사)이 유학생 이주비 송금과 국내 자산 반출, 미국 영주권 취득 후 증여∙상속제도 등 설명한다.

한편 국민이주㈜는 12월 2일, 5일, 9일에 홍콩, 베트남, 서울 순서로 국내외에서 미국 유학을 계획하는 교포 자녀를 위한 미국 영주권 릴레이 설명회를 개최한다.

올해 하반기 본격적으로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한 국민이주㈜는 지난 9월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12월에는 홍콩과 베트남에서 미국 영주권 세미나를 진행한다. 자녀 미국 유학을 고려 중인 학부모와 국제학교 학생, 기업인, 주재원(기업∙정부) 등이 대상이다. 

12월 2일 열리는 홍콩 세미나는 오는 23일에 열리는 세미나에 이어 글로벌 유학 컨설팅 업체인 크림슨 에듀케이션과 공동으로 진행된다.

12월 5일 베트남에서는 자녀를 위한 미국 영주권 세미나를 국민이주㈜단독으로 진행한다. 미국 유학이나 체류를 희망하는 교민들에게 자녀 유학과 연결된 영주권 취득 방법과 미국투자이민을 통한 영주권 혜택이 소개된다.

특히 미국변호사들이 투자자와 유학생에게 유리하게 바뀐 새 투자이민법과 프로젝트 소개, 미국 증여∙상속세 이해 등 유학부터 자산관리까지 종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12월 9일에는 서울에서 올해 마지막 미국투자이민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 참가는 무료이며 회사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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