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온, 고용부 주관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우수기업 선정
최고 등급인 SS등급 부여받아
대출금리 우대·정부 포상금 등 혜택
[이코노미스트 마켓in 허지은 기자] 전자세금계산서 스마트빌을 운영하는 비즈니스온(138580)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근무혁신 우수기업’에서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고용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올해의 ‘근무혁신 우수기업’에는 총 100곳이 선정됐다. 비즈니스온은 이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인 SS등급을 부여받았다.
근무혁신 인센티브제란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춘 고용환경 조성을 위해 우선지원 대상기업, 중견기업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다. 업무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근로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됐다.
평가는 총 30개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정기 근로감독 면제부터 정부 지원사업 참여시 가점 부여, 대출금리 우대, 기업 홍보, 정부 포상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즈니스온 관계자는 “2023년 근무혁신 인센티브제에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임직원 모두의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기업 경쟁력 제고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즈니스온은 세금계산서 및 재무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빌과 전자계약 서비스 글로싸인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또 자회사로 근태인사관리 선도 업체 시프티와 토탈 데이터 솔루션 제공업체 플랜잇 파트너스를 두고 있다. 모두 필수 업무 영역을 SaaS 기반으로 제공하고 있어 고객이 꾸준히 쌓이고, 매출 역시 지속 성장하며 반복되는 특징이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용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올해의 ‘근무혁신 우수기업’에는 총 100곳이 선정됐다. 비즈니스온은 이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인 SS등급을 부여받았다.
근무혁신 인센티브제란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춘 고용환경 조성을 위해 우선지원 대상기업, 중견기업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다. 업무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근로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됐다.
평가는 총 30개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정기 근로감독 면제부터 정부 지원사업 참여시 가점 부여, 대출금리 우대, 기업 홍보, 정부 포상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즈니스온 관계자는 “2023년 근무혁신 인센티브제에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임직원 모두의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기업 경쟁력 제고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즈니스온은 세금계산서 및 재무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빌과 전자계약 서비스 글로싸인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또 자회사로 근태인사관리 선도 업체 시프티와 토탈 데이터 솔루션 제공업체 플랜잇 파트너스를 두고 있다. 모두 필수 업무 영역을 SaaS 기반으로 제공하고 있어 고객이 꾸준히 쌓이고, 매출 역시 지속 성장하며 반복되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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