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쓰는 가습기? 관념 깬 ‘LG 하이드로타워’…공기 청정 더하고 위생 잡았다 [2023 하반기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
이코노미스트는 올 한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 브랜드를 찾아 ‘2023 하반기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으로 선정했다.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이 소비자 중심 서비스와 신뢰도, 공감도, 서비스의 지속가능성을 기준 삼아 여러 브랜드의 제품과 성과를 살폈다.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인 허태윤 한신대 IT 영상콘텐츠학과 교수가 최종 심사를 맡았다. 심사 결과 전자와 가전, 자동차, 보험, 패션, 뷰티 등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브랜드 20개가 꼽혔다. 이들 브랜드는 소비자의 필요에 맞는 가치를 찾아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 시장 상황의 변화를 잘 살펴 발 빠르게 대처한 점도 눈에 띄었다. 이들 브랜드 중 몇몇은 국내 시장에서 거둔 성과를 발판 삼아 해외 진출에도 도전했다. 이미 해외 시장에 제품을 선보여 눈에 띄는 성과를 낸 기업도 주목할 만하다. 국내 기업이 성과를 낼 제품의 시장 영역을 국내로 한정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K-브랜드의 새로운 도약이 엿보였다.
[이코노미스트 정두용 기자]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신개념 프리미엄 정수 가습기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하이드로타워’가 인기다. 가습기 본연의 성능은 물론, 철저한 위생을 위한 혁신 기술을 담았다. 하이드로타워는 ▲미네랄 등 스케일 원인물질을 99.9% 제거하는 ‘정수 필터’ ▲정수된 물을 100도로 끓이는 ‘고온 살균’ ▲극초미세먼지를 없애고 깨끗한 바람을 불어넣는 ‘청정 필터’ 등 3단계 과정을 거쳐 청정 가습을 완성한다. 사용이 종료되면 ‘자동 건조’ 기능이 수분 입자가 지나간 통로의 물기를 말려 내부 위생까지 챙겼다. 가습기 이용 전 물을 100도로 끓여 만든 스팀이 수분 입자가 지나간 통로를 관리해 위생적이다. 스팀 살균은 원할 때마다 가능하다. 시간당 700cc까지 수분 입자를 분사하는 풍부한 분사량도 강점이다. 가습 모드에서 ‘포근 가습’을 선택하면 35도 정도의 따뜻한 수분 입자가 분사된다. 가습에도 실내 온도가 낮아지지 않는다. 실내 가습이 필요하지 않은 시기에는 공기청정기로 활용할 수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코노미스트 정두용 기자]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신개념 프리미엄 정수 가습기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하이드로타워’가 인기다. 가습기 본연의 성능은 물론, 철저한 위생을 위한 혁신 기술을 담았다. 하이드로타워는 ▲미네랄 등 스케일 원인물질을 99.9% 제거하는 ‘정수 필터’ ▲정수된 물을 100도로 끓이는 ‘고온 살균’ ▲극초미세먼지를 없애고 깨끗한 바람을 불어넣는 ‘청정 필터’ 등 3단계 과정을 거쳐 청정 가습을 완성한다. 사용이 종료되면 ‘자동 건조’ 기능이 수분 입자가 지나간 통로의 물기를 말려 내부 위생까지 챙겼다. 가습기 이용 전 물을 100도로 끓여 만든 스팀이 수분 입자가 지나간 통로를 관리해 위생적이다. 스팀 살균은 원할 때마다 가능하다. 시간당 700cc까지 수분 입자를 분사하는 풍부한 분사량도 강점이다. 가습 모드에서 ‘포근 가습’을 선택하면 35도 정도의 따뜻한 수분 입자가 분사된다. 가습에도 실내 온도가 낮아지지 않는다. 실내 가습이 필요하지 않은 시기에는 공기청정기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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