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다미래 주식회사(대표 이재우)가 중국 스프라이트 투자유한회사(Sprite Investment Limitede)와 지난 22일 건강식품 커큐민의 중국 내 독점 판매 협력 동반자 관계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가진 계약 체결식에는 스프라이트 투자유한공사 궈샤오페이 회장과 다미래 주식회사 이재우 대표 그리고 양사 관계자들이 함께 하고 중국 시장 상황과 마케팅 전략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우호적 동반자 관계로 성장시키는데 상호 협력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것에 뜻을 같이 했다.

다미래 주식회사의 제품은 강황의 주요성분인 커큐민을 수용화한 커큐민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해외시장에서 다미래의 영문약자 dmr (디엠알)로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다미래 주식회사 이재우 대표는 “미국과 유럽등의 시장진출도 추진 중인 본사는 명실상부 글로벌 기업으로의 확고한 자리매김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마케팅 그리고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한 각국의 조건에 맞는 인허가 취득에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력 동반자 관계가 글로벌 시장 중 최대 소비시장인 중국과 체결된 것에 가장 큰 의미를 두고 있고, 중국 시장진출은 곧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된 결과라며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미래 주식회사는 이번 계약 체결로 커큐민 제품 외에도 커큐민이 함유된 비누 등 뷰티 제품의 중국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독점 판매 협력 동반자 관계 계약 체결을 통해 2024년 상반기에 본격적으로 다미래 주식회사의 커큐민 제품이 글로벌 최대 소비시장인 중국으로 수출되어 중국 소비자들께 선보일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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