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국민이주는 8년 연속 미국영주권 국내 최다 수속, 승인 실적을 거두고, 80만 달러 미국 투자이민 접수와 승인 또한 최초로 성공시킨 바 있다. 영주권 수속뿐만 아니라 미국 부동산 투자, 세무, 교육 서비스 등 자문 서비스를 추가 확대하여 고객 서비스 안정화를 선언했다.

지난해 20주년을 맞은 미국영주권 1위 기업 국민이주㈜는 역사만큼이나 이민 업계의 산증인으로 통한다. 특히 미국 투자이민 분야에서는 시장 점유율 60% 이상을 유지하며 굳건한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 고객들이 가장 신뢰하는 이주업체로 등극한 국민이주㈜의 경쟁력과 서비스는 단연 최고로 꼽힌다.

국민이주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국내 상주의 미국 변호사들로 구성된 자문 그룹이 정확한 이민법 분석과 더불어 미국 이민국(USCIS)으로 직접 수속할 수 있는 장점이 더해졌기 때문에 그 결과 국내 미국 투자이민의 시장 점유율에서 무려 60~70%를 차지한 ‘No 1’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졌다”라고 성공 비결을 밝혔다.

국민이주는 미국 영주권 수속 이외에 최초로 세무 서비스, 부동산, 교육, 자산관리에 이르기까지 투자자들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개별 분야의 자문 서비스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러한 투자자문 서비스 확대의 방안으로 각 분야에서 공신력 있고 검증된 기업, 기관들과 제휴해 폭넓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해부터 국내 최대 금융 기관들인 하나은행, 우리은행, NH투자증권 등과 국내 이주업체 가운데 최초로 업무협약을 맺어 패밀리 오피스 서비스 및 자산관리 등 확장된 수속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국민이주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신년 첫 미국투자이민 설명회를 연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24년에 유학을 준비하는 자녀들을 위해 유학 시기에 맞춘 미국투자이민 신청 방법과 영주권이 필요한 구체적인 이유가 소개된다. 이유리 미국변호사와 김지영 대표가 강사로 나서고, 특별히 국민이주만의 세법 강의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마크 강 미국 공인회계사가 강사로 나와 예비 영주권자가 꼭 알아야 할 세법에 대해 소개한다.

이번 설명회는 국민이주 전문 실사팀이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현지 답사 이후 곧바로 진행되는 설명회로 현지 프로젝트의 최신 소식이 더해진다.

이에 일환으로 최근 미국 투자이민 희망자들이 다시 관심 갖는 주정부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인 로드아일랜드 축구 경기장 프로젝트를 독점으로 소개한다. 

로드아일랜드 홈구장 건설 프로젝트는 로드아일랜드주 포투켓시에 건설될 사회 기반 시설 공사로 대형 축구 경기장과 주변 지역 대규모 주거, 상업, 공공시설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로써 국내 미국 투자이민 프로젝트 중 유일하게 주정부 지원으로 이뤄진다.

그동안 국민이주㈜는 주정부에서 지원하는 공공 프로젝트 위주로 EB-5투자이민을 진행해 오며 투자자들의 높은 신뢰를 받아왔다. 그 결과 지난해만 62세대의 원금상환 실적을 올리며, 단일업체 순수 실적으로 17차례의 원금상환을 성공리에 완료했다. 설명회 예약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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