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피자, 신메뉴 2종 출시 및 주요제품 1000원 인하
퀄리티 높이고 가격은 낮춰
“가격, 품질 모두 잡을 것”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의 신규 피자브랜드 맘스피자는 피자 2종을 새롭게 선보이고, 기존 클래식 피자 2종의 가격을 1000원 인하한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피자는 익숙한 맛을 찾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대중적인 식재료 ‘치킨’과 ‘옥수수’를 활용한 ‘핫치킨N쉬림프피자’와 ‘허니통옥수수피자’ 2종이다. 각각 매콤한 맛과 달콤한 맛이 특징으로 봄철 입맛을 돋우는데 제격이라는 평이다.
‘핫치킨N쉬림프피자(R: 2만2900원, L: 2만6900원)’는 매콤한 치킨과 탱글한 새우가 감칠맛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피자로, ‘치킨의 명가’ 맘스터치의 노하우가 적용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다.
‘허니통옥수수피자(R: 1만7900원, L: 2만1900원)’의 경우 이름 그대로 옥수수를 통째로 토핑으로 사용한 트렌디한 비주얼과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가 일품이다. 톡톡 터지는 옥수수의 식감은 먹는 재미까지 더해준다. 특히, 풍성한 토핑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퀄리티임에도 불구하고 레귤러 사이즈 기준 1만원대 가격으로 제품 경쟁력을 키웠다.
또 사이드 메뉴로 한입 가득 달콤한 포테이토와 짭조름한 치즈가 어우러지는 ‘치즈 포테이토 그라탕(4900원)’도 선보인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맘스피자는 스테디셀러이자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클래식 피자인 '콤비네이션피자'와 '불고기피자’의 가격을 1천원씩 인하했다. 제품 리뉴얼과 더불어 가격까지 낮춰 고물가 시대에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를 배려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가격 인하는 맘스터치 제품혁신센터의 지속적인 품질 개선 노력과 원재료 최적화를 위한 연구 결과가 소비자 가격에 반영된것으로, 가격 인하에도 불구하고 제품의 맛과 품질은 기존보다 더욱 좋아졌다는 평가다.
실제로 직영점에서 약 6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레시피가 변경된 ‘콤비네이션피자’와 ‘불고기피자’에 대한 만족도를 테스트한 결과, 응답자의 60%이상이 ‘도우, 토핑 등 전체적인 피자의 맛과 품질이 월등히 개선됐다’고 호평했다. 더 좋은 품질의 피자 메뉴를 이전보다 저렴하게 제공하는 것으로 소비자의 체감 혜택은 더 커졌다고 할 수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맘스피자의 경쟁력인 다채롭고 풍성한 토핑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의 기대감을 모두 충족시킨 만큼 또 하나의 스테디셀러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면서 “앞으로도 맘스피자를 대표할 차별화된 메뉴를 개발하는 동시에 더 좋은 퀄리티의 제품을 더 좋은 가격으로 선보이는 가성비 전략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맘스피자는 오랜 외식 사업 노하우와 가성비DNA, 품질 관리 철학을 고스란히 이식한 맘스터치의 신규 사업이다. 신선하고 고품질의 재료로 만든 맛있는 피자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뛰어난 가성비로 피자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가맹사업 시작 1년 6개월 만에 100개 이상의 피자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롭게 선보인 피자는 익숙한 맛을 찾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대중적인 식재료 ‘치킨’과 ‘옥수수’를 활용한 ‘핫치킨N쉬림프피자’와 ‘허니통옥수수피자’ 2종이다. 각각 매콤한 맛과 달콤한 맛이 특징으로 봄철 입맛을 돋우는데 제격이라는 평이다.
‘핫치킨N쉬림프피자(R: 2만2900원, L: 2만6900원)’는 매콤한 치킨과 탱글한 새우가 감칠맛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피자로, ‘치킨의 명가’ 맘스터치의 노하우가 적용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다.
‘허니통옥수수피자(R: 1만7900원, L: 2만1900원)’의 경우 이름 그대로 옥수수를 통째로 토핑으로 사용한 트렌디한 비주얼과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가 일품이다. 톡톡 터지는 옥수수의 식감은 먹는 재미까지 더해준다. 특히, 풍성한 토핑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퀄리티임에도 불구하고 레귤러 사이즈 기준 1만원대 가격으로 제품 경쟁력을 키웠다.
또 사이드 메뉴로 한입 가득 달콤한 포테이토와 짭조름한 치즈가 어우러지는 ‘치즈 포테이토 그라탕(4900원)’도 선보인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맘스피자는 스테디셀러이자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클래식 피자인 '콤비네이션피자'와 '불고기피자’의 가격을 1천원씩 인하했다. 제품 리뉴얼과 더불어 가격까지 낮춰 고물가 시대에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를 배려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가격 인하는 맘스터치 제품혁신센터의 지속적인 품질 개선 노력과 원재료 최적화를 위한 연구 결과가 소비자 가격에 반영된것으로, 가격 인하에도 불구하고 제품의 맛과 품질은 기존보다 더욱 좋아졌다는 평가다.
실제로 직영점에서 약 6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레시피가 변경된 ‘콤비네이션피자’와 ‘불고기피자’에 대한 만족도를 테스트한 결과, 응답자의 60%이상이 ‘도우, 토핑 등 전체적인 피자의 맛과 품질이 월등히 개선됐다’고 호평했다. 더 좋은 품질의 피자 메뉴를 이전보다 저렴하게 제공하는 것으로 소비자의 체감 혜택은 더 커졌다고 할 수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맘스피자의 경쟁력인 다채롭고 풍성한 토핑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의 기대감을 모두 충족시킨 만큼 또 하나의 스테디셀러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면서 “앞으로도 맘스피자를 대표할 차별화된 메뉴를 개발하는 동시에 더 좋은 퀄리티의 제품을 더 좋은 가격으로 선보이는 가성비 전략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맘스피자는 오랜 외식 사업 노하우와 가성비DNA, 품질 관리 철학을 고스란히 이식한 맘스터치의 신규 사업이다. 신선하고 고품질의 재료로 만든 맛있는 피자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뛰어난 가성비로 피자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가맹사업 시작 1년 6개월 만에 100개 이상의 피자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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