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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부터 레저까지 ‘팔방미인’ 토레스 EVX 밴 [2024 상반기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

소비자들이 단순히 ‘좋은 제품’에 열광하던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기존 제품을 뛰어넘는 ‘무언가’를 갖추고 소비자의 눈높이를 충족시켜야 한다. 이코노미스트는 올 상반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 브랜드를 찾아 ‘2024 상반기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으로 선정했다.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이 소비자 중심 서비스와 신뢰도, 공감도, 서비스의 지속가능성을 기준 삼아 여러 브랜드의 제품과 성과를 살폈다.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인 허태윤 한신대 IT 영상콘텐츠학과 교수가 최종 심사를 맡았다. 심사 결과 전자와 가전, 상조, 은행, 편의점, 뷰티 등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브랜드 22개가 꼽혔다. 이들 브랜드들은 기존 회사의 철학과 가치를 지키면서도 새로운 변화를 통해 소비자 만족을 얻는 데 성공했다.[편집자주] 
토레스 EVX 밴 [사진 KG모빌리티]

[이코노미스트 박세진 기자] 토레스 EVX 밴은 KG모빌리티(KGM)가 전기 SUV의 밴 모델로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모델이다. 토레스 EVX 밴은 대표 전기 SUV인 ‘토레스 EVX’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다양한 용도성 ▲뛰어난 안전성 ▲합리적인 경제성 등을 갖춘 차라는 평가를 받는다.

KGM은 토레스 EVX 밴을 다양한 목적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의 일과 삶 전반을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최대 1462리터(L)의 적재 공간과 300㎏ 중량의 화물을 실을 수 있는 토레스 EVX 밴은 비즈니스를 위한 업무용과 레저용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안전 운행도 돕는다. 운전석 및 동승석과 적재 공간 사이에는 후방 시야 확보가 가능한 리어 뷰 윈도우 파티션, 세이프티 바 등을 설치했다.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해 8개의 에어백도 기본 적용했다. 토레스 EVX 밴은 73.4킬로와트(kWh) 용량의 리퓸 인산철(LEP) 블레이드 배터리가 탑재됐다. 1회 충전 시 411킬로미터(㎞)의 주행거리를 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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