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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넵 케어, 월 세무 기장료 최대 50% 할인 이벤트

1인 개인사업자 기준 이용료 월 2만원

[사진 지엔터프라이즈]
[이코노미스트 윤형준 기자] 세무자동화 스타트업 지엔터프라이즈가 운영하는 올인원 세무 서비스 ‘비즈넵 케어’가 오는 5일까지 최대 월 세무 기장료 50%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비즈넵 케어’는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세무대리를 맡기거나, 자가신고로 세무 처리를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사업자를 위한 올인원 세무 서비스다. 기존 세무사를 통한 기장, 신고대리에 더해 자동화 기술과 함께 개인사업자가 최적으로 절세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부 항목으로는 ▲기장대행 서비스 및 월결산보고서 발행 ▲4대보험 및 원천세 세금신고 ▲세금환급 발생 시 자동 세금공제 및 감면 혜택을 적용한 경정청구 ▲카카오톡으로 실시간 업무보고 및 세무상담 등이 있다.

1인 개인사업자는 월 2만원, 아르바이트생만 있는 개인사업자는 월 3만원, 정직원이 있는 개인사업자는 월 4만~5만원으로 제공된다.

비즈넵 케어 관계자는 “쏟아지는 각종 기장 및 신고업무 등으로 힘들어하는 개인사업자들이 전혀 신경 쓰지 않고 관련업무들을 편리하게 처리, 세금 불이익이 없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부담없는 비용으로 많은 사장님들이 세무기장 서비스의 혜택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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